[월드24 날씨] 카슈미르, 건조한 겨울 끝자락에 눈·비

입력 2024.02.21 (20:52) 수정 2024.02.21 (20: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도와 파키스탄 국경 부근의 카슈미르에 많은 눈이 쏟아졌습니다.

카슈미르는 대부분이 산악 지대로 히말라야산맥이 지나는데요.

최근 건조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다가 현지 시각 20일, 도로와 지붕에 눈이 수북이 쌓일 정도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또 평야 지역에는 비가 내려 건조함이 해소됐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도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다가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0도로 오늘보다 춥겠습니다.

싱가포르는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가운데, 벼락을 동반한 비가 오겠습니다.

아부자는 모처럼 미세먼지 걱정 없이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파리와 로마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유럽에 비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토론토와 워싱턴은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월드24 날씨] 카슈미르, 건조한 겨울 끝자락에 눈·비
    • 입력 2024-02-21 20:52:07
    • 수정2024-02-21 20:55:07
    월드24
인도와 파키스탄 국경 부근의 카슈미르에 많은 눈이 쏟아졌습니다.

카슈미르는 대부분이 산악 지대로 히말라야산맥이 지나는데요.

최근 건조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다가 현지 시각 20일, 도로와 지붕에 눈이 수북이 쌓일 정도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또 평야 지역에는 비가 내려 건조함이 해소됐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도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다가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0도로 오늘보다 춥겠습니다.

싱가포르는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가운데, 벼락을 동반한 비가 오겠습니다.

아부자는 모처럼 미세먼지 걱정 없이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파리와 로마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유럽에 비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토론토와 워싱턴은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