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국회 대정부질문…의대 정원·선거제도 등 논의
입력 2024.02.22 (01:00)
수정 2024.02.2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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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22일) 본회의를 열고 대정부질문을 진행합니다.
정치·외교·통일·안보·사회·교육·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는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과 선거제도 개편에 대한 질의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질의자로는 국민의힘 윤상현‧김병욱‧우신구‧김은희 의원, 민주당 이인영‧송갑석‧김두관‧민형배‧박상혁‧전용기 의원, 새로운미래 김종민 의원이 나섭니다.
앞서 정부는 내년부터 의대 신입생을 2,000명 더 늘리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는 등 의사단체의 집단행동도 본격화해 의료 현장에서는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여야는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한 구체적인 실현 방식과 의사단체를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낼 방안에 대해 질의할 거로 보입니다.
선거제도에 대해선 여당과 새로운미래 김종민 의원이 준연동형 비례제도 도입에 대해 강하게 비판할 거로 예상됩니다.
내일(23일) 마지막 대정부질문에서는 경제 분야와 관련된 질의가 진행됩니다.
정치·외교·통일·안보·사회·교육·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는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과 선거제도 개편에 대한 질의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질의자로는 국민의힘 윤상현‧김병욱‧우신구‧김은희 의원, 민주당 이인영‧송갑석‧김두관‧민형배‧박상혁‧전용기 의원, 새로운미래 김종민 의원이 나섭니다.
앞서 정부는 내년부터 의대 신입생을 2,000명 더 늘리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는 등 의사단체의 집단행동도 본격화해 의료 현장에서는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여야는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한 구체적인 실현 방식과 의사단체를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낼 방안에 대해 질의할 거로 보입니다.
선거제도에 대해선 여당과 새로운미래 김종민 의원이 준연동형 비례제도 도입에 대해 강하게 비판할 거로 예상됩니다.
내일(23일) 마지막 대정부질문에서는 경제 분야와 관련된 질의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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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국회 대정부질문…의대 정원·선거제도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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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2 01:00:04
- 수정2024-02-22 01:00:23
국회는 오늘(22일) 본회의를 열고 대정부질문을 진행합니다.
정치·외교·통일·안보·사회·교육·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는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과 선거제도 개편에 대한 질의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질의자로는 국민의힘 윤상현‧김병욱‧우신구‧김은희 의원, 민주당 이인영‧송갑석‧김두관‧민형배‧박상혁‧전용기 의원, 새로운미래 김종민 의원이 나섭니다.
앞서 정부는 내년부터 의대 신입생을 2,000명 더 늘리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는 등 의사단체의 집단행동도 본격화해 의료 현장에서는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여야는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한 구체적인 실현 방식과 의사단체를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낼 방안에 대해 질의할 거로 보입니다.
선거제도에 대해선 여당과 새로운미래 김종민 의원이 준연동형 비례제도 도입에 대해 강하게 비판할 거로 예상됩니다.
내일(23일) 마지막 대정부질문에서는 경제 분야와 관련된 질의가 진행됩니다.
정치·외교·통일·안보·사회·교육·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는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과 선거제도 개편에 대한 질의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질의자로는 국민의힘 윤상현‧김병욱‧우신구‧김은희 의원, 민주당 이인영‧송갑석‧김두관‧민형배‧박상혁‧전용기 의원, 새로운미래 김종민 의원이 나섭니다.
앞서 정부는 내년부터 의대 신입생을 2,000명 더 늘리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는 등 의사단체의 집단행동도 본격화해 의료 현장에서는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여야는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한 구체적인 실현 방식과 의사단체를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낼 방안에 대해 질의할 거로 보입니다.
선거제도에 대해선 여당과 새로운미래 김종민 의원이 준연동형 비례제도 도입에 대해 강하게 비판할 거로 예상됩니다.
내일(23일) 마지막 대정부질문에서는 경제 분야와 관련된 질의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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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담 기자 bod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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