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과일 물량↑·유류세 인하 4월까지 연장

입력 2024.02.22 (12:20) 수정 2024.02.2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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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수입 과일 물량을 늘리고, 일부 농산물에 출하 장려금을 지원합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관계 부처와 함께 물가안정 관련 현안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과일 수입은 관세 인하 물량 2만 톤을 수입업체에 추가 배정하고 마트가 직수입하는 것도 허용하는 제도 개선을 즉시 추진합니다.

청양고추·오이·애호박에 킬로그램 당 1,300원의 출하장려금을 신규로 지원합니다.

이달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는 4월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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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입 과일 물량↑·유류세 인하 4월까지 연장
    • 입력 2024-02-22 12:20:24
    • 수정2024-02-22 12:26:10
    뉴스 12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수입 과일 물량을 늘리고, 일부 농산물에 출하 장려금을 지원합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관계 부처와 함께 물가안정 관련 현안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과일 수입은 관세 인하 물량 2만 톤을 수입업체에 추가 배정하고 마트가 직수입하는 것도 허용하는 제도 개선을 즉시 추진합니다.

청양고추·오이·애호박에 킬로그램 당 1,300원의 출하장려금을 신규로 지원합니다.

이달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는 4월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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