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 오전 10시쯤 군산비행장에서 이륙한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F-16 전투기가 떨어뜨린 연료통 2개가 군산시 옥서면 해상에서 발견됐습니다.
주한미군은 전투기 비행 중 응급 상황이 발생해 연료통을 바다에 떨어뜨렸다고 밝혔으며, 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12월 11일과 지난달 31일 미군 소속 같은 기종 전투기가 비행 중 군산 어청도와 충남 태안 인근 바다에 잇따라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주한미군은 전투기 비행 중 응급 상황이 발생해 연료통을 바다에 떨어뜨렸다고 밝혔으며, 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12월 11일과 지난달 31일 미군 소속 같은 기종 전투기가 비행 중 군산 어청도와 충남 태안 인근 바다에 잇따라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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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미 공군 전투기 연료통 서해상 추락…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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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2 16:24:50
오늘(22) 오전 10시쯤 군산비행장에서 이륙한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F-16 전투기가 떨어뜨린 연료통 2개가 군산시 옥서면 해상에서 발견됐습니다.
주한미군은 전투기 비행 중 응급 상황이 발생해 연료통을 바다에 떨어뜨렸다고 밝혔으며, 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12월 11일과 지난달 31일 미군 소속 같은 기종 전투기가 비행 중 군산 어청도와 충남 태안 인근 바다에 잇따라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주한미군은 전투기 비행 중 응급 상황이 발생해 연료통을 바다에 떨어뜨렸다고 밝혔으며, 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12월 11일과 지난달 31일 미군 소속 같은 기종 전투기가 비행 중 군산 어청도와 충남 태안 인근 바다에 잇따라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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