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 사고 낸 후 현장 이탈…경찰 입건
입력 2024.02.22 (17:13)
수정 2024.02.2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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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 교통 사고를 낸 뒤 현장을 벗어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서울 시내 경찰서 소속 경사인 30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5일 새벽 1시 45분쯤 서울 마포구 원효대교 부근 차도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차량을 몰다 사고를 낸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A 씨는 사고 직후 차도에 차를 둔 채 사고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씨의 소속 경찰서는 A 씨에 대해 직위 해제 조치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조사가 진행됨에 따라 A 씨에 대한 감찰 조사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서울 시내 경찰서 소속 경사인 30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5일 새벽 1시 45분쯤 서울 마포구 원효대교 부근 차도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차량을 몰다 사고를 낸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A 씨는 사고 직후 차도에 차를 둔 채 사고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씨의 소속 경찰서는 A 씨에 대해 직위 해제 조치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조사가 진행됨에 따라 A 씨에 대한 감찰 조사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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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 사고 낸 후 현장 이탈…경찰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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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2 17:13:51
- 수정2024-02-22 17:14:00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 교통 사고를 낸 뒤 현장을 벗어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서울 시내 경찰서 소속 경사인 30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5일 새벽 1시 45분쯤 서울 마포구 원효대교 부근 차도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차량을 몰다 사고를 낸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A 씨는 사고 직후 차도에 차를 둔 채 사고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씨의 소속 경찰서는 A 씨에 대해 직위 해제 조치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조사가 진행됨에 따라 A 씨에 대한 감찰 조사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서울 시내 경찰서 소속 경사인 30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5일 새벽 1시 45분쯤 서울 마포구 원효대교 부근 차도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차량을 몰다 사고를 낸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A 씨는 사고 직후 차도에 차를 둔 채 사고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씨의 소속 경찰서는 A 씨에 대해 직위 해제 조치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조사가 진행됨에 따라 A 씨에 대한 감찰 조사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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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기자 veter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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