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02.22 (19:02) 수정 2024.02.2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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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 많은 눈…서울도 출근시간대 ‘혼잡’

강원 영동 지역에 사흘째 많은 눈이 내리면서 폭설 피해와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0cm가 넘는 눈이 쌓인 서울에서도 출근길 지하철 운행이 차질을 빚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전공의 이탈 확대…깊어지는 ‘진료공백’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에 반발해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9천 명을 넘었습니다. 수술 연기와 진료 차질 등 환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와 의사협회는 내일 KBS에서 공개 토론을 펼칩니다.

윤 대통령 “올해를 원전 재도약의 원년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를 원전 재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차세대 원전 기술 연구개발에 4조 원 이상을 투입하는 등 10조 원 가까운 지원책도 약속했습니다.

일본 증시 역대 최고치 34년 만에 경신

일본 닛케이지수가 80년대 거품 경제 시기에 기록한 역대 최고치를 34년 만에 경신했습니다. 미국 증시 상승세에 계속된 엔화 약세로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 등이 주 요인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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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2-22 19:05:45
    뉴스 7
강원 영동 많은 눈…서울도 출근시간대 ‘혼잡’

강원 영동 지역에 사흘째 많은 눈이 내리면서 폭설 피해와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0cm가 넘는 눈이 쌓인 서울에서도 출근길 지하철 운행이 차질을 빚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전공의 이탈 확대…깊어지는 ‘진료공백’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에 반발해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9천 명을 넘었습니다. 수술 연기와 진료 차질 등 환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와 의사협회는 내일 KBS에서 공개 토론을 펼칩니다.

윤 대통령 “올해를 원전 재도약의 원년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를 원전 재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차세대 원전 기술 연구개발에 4조 원 이상을 투입하는 등 10조 원 가까운 지원책도 약속했습니다.

일본 증시 역대 최고치 34년 만에 경신

일본 닛케이지수가 80년대 거품 경제 시기에 기록한 역대 최고치를 34년 만에 경신했습니다. 미국 증시 상승세에 계속된 엔화 약세로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 등이 주 요인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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