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현장] 수성아트피아 ‘공간을 거닐다’

입력 2024.02.22 (19:27) 수정 2024.02.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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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아트피아가 올해부터 기획 전시마다 상시 총괄 예술감독이 바뀌는 '전시 예술감독제'를 시도하는 가운데, 첫번째 기획전인 '공간을 거닐다'를 연다.

이번 전시 장르는 그간 상대적으로 소외받아왔던 '조각'이다.

재료, 특히 물질이 형태화되고, 하나의 조형물로 구성될 때 그리고 그것이 우리 앞에 예술 작품으로 펼쳐질 때 느끼게 되는 감동에 관해 이야기한다.

원로작가 엄태정을 비롯해 이기칠, 허산 등 3명의 조각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3월 8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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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예현장] 수성아트피아 ‘공간을 거닐다’
    • 입력 2024-02-22 19:27:02
    • 수정2024-02-22 20:15:58
    뉴스7(대구)
수성아트피아가 올해부터 기획 전시마다 상시 총괄 예술감독이 바뀌는 '전시 예술감독제'를 시도하는 가운데, 첫번째 기획전인 '공간을 거닐다'를 연다.

이번 전시 장르는 그간 상대적으로 소외받아왔던 '조각'이다.

재료, 특히 물질이 형태화되고, 하나의 조형물로 구성될 때 그리고 그것이 우리 앞에 예술 작품으로 펼쳐질 때 느끼게 되는 감동에 관해 이야기한다.

원로작가 엄태정을 비롯해 이기칠, 허산 등 3명의 조각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3월 8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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