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전북 금융기관 대출 증가 전환, 예금 감소 전환
입력 2024.02.22 (20:26)
수정 2024.02.2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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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지난해 12월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보면 대출은 증가로, 예금은 감소로 각각 전환했습니다.
12월 말 기준 전북지역 대출 잔액은 70조, 4천 백84억 원으로 전달보다 천 5백32억 원 늘었습니다.
주택 담보 대출과 신용 대출 감소 속에 가계 대출은 다소 감소했지만, 기업 대출과 공공·기타 대출은 증가했습니다.
같은 달 전북지역 예금 잔액은 백7조 7백70억 원으로 전달보다 2조 4천 7백51억 원 줄었습니다.
12월 말 기준 전북지역 대출 잔액은 70조, 4천 백84억 원으로 전달보다 천 5백32억 원 늘었습니다.
주택 담보 대출과 신용 대출 감소 속에 가계 대출은 다소 감소했지만, 기업 대출과 공공·기타 대출은 증가했습니다.
같은 달 전북지역 예금 잔액은 백7조 7백70억 원으로 전달보다 2조 4천 7백51억 원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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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 전북 금융기관 대출 증가 전환, 예금 감소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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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2 20:26:11
- 수정2024-02-22 20:30:51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지난해 12월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보면 대출은 증가로, 예금은 감소로 각각 전환했습니다.
12월 말 기준 전북지역 대출 잔액은 70조, 4천 백84억 원으로 전달보다 천 5백32억 원 늘었습니다.
주택 담보 대출과 신용 대출 감소 속에 가계 대출은 다소 감소했지만, 기업 대출과 공공·기타 대출은 증가했습니다.
같은 달 전북지역 예금 잔액은 백7조 7백70억 원으로 전달보다 2조 4천 7백51억 원 줄었습니다.
12월 말 기준 전북지역 대출 잔액은 70조, 4천 백84억 원으로 전달보다 천 5백32억 원 늘었습니다.
주택 담보 대출과 신용 대출 감소 속에 가계 대출은 다소 감소했지만, 기업 대출과 공공·기타 대출은 증가했습니다.
같은 달 전북지역 예금 잔액은 백7조 7백70억 원으로 전달보다 2조 4천 7백51억 원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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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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