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사흘째 폭설…도로 통제·노선 단축 등 피해 속출
입력 2024.02.22 (22:00)
수정 2024.02.2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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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과 산간을 중심으로 사흘째 최고 70cm 눈이 내리면서, 주민 불편과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 8시 기준 고성군 구성리와 탑동리 군도 11호선 2km 구간, 마달리 고갯길, 강릉 안반데기 등 도로 3곳의 차량 출입이 통제중이고, 시내·마을버스 40여개 노선도 단축 운영됐습니다.
또, 비닐하우스 붕괴와 낙석·정전이 잇따르면서 하루종일 복구작업이 진행됐습니다.
강원도는 오늘(22)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로 전환하고, 장비 3천대와 인력 4천 명을 투입해 제설중입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산간과 동해안에 내일(23)까지 많은 곳은 15cm 눈이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오후 8시 기준 고성군 구성리와 탑동리 군도 11호선 2km 구간, 마달리 고갯길, 강릉 안반데기 등 도로 3곳의 차량 출입이 통제중이고, 시내·마을버스 40여개 노선도 단축 운영됐습니다.
또, 비닐하우스 붕괴와 낙석·정전이 잇따르면서 하루종일 복구작업이 진행됐습니다.
강원도는 오늘(22)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로 전환하고, 장비 3천대와 인력 4천 명을 투입해 제설중입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산간과 동해안에 내일(23)까지 많은 곳은 15cm 눈이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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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사흘째 폭설…도로 통제·노선 단축 등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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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2 22:00:27
- 수정2024-02-22 22:02:13
![](/data/news/title_image/newsmp4/chuncheon/news9/2024/02/22/70_7897186.jpg)
강원 동해안과 산간을 중심으로 사흘째 최고 70cm 눈이 내리면서, 주민 불편과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 8시 기준 고성군 구성리와 탑동리 군도 11호선 2km 구간, 마달리 고갯길, 강릉 안반데기 등 도로 3곳의 차량 출입이 통제중이고, 시내·마을버스 40여개 노선도 단축 운영됐습니다.
또, 비닐하우스 붕괴와 낙석·정전이 잇따르면서 하루종일 복구작업이 진행됐습니다.
강원도는 오늘(22)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로 전환하고, 장비 3천대와 인력 4천 명을 투입해 제설중입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산간과 동해안에 내일(23)까지 많은 곳은 15cm 눈이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오후 8시 기준 고성군 구성리와 탑동리 군도 11호선 2km 구간, 마달리 고갯길, 강릉 안반데기 등 도로 3곳의 차량 출입이 통제중이고, 시내·마을버스 40여개 노선도 단축 운영됐습니다.
또, 비닐하우스 붕괴와 낙석·정전이 잇따르면서 하루종일 복구작업이 진행됐습니다.
강원도는 오늘(22)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로 전환하고, 장비 3천대와 인력 4천 명을 투입해 제설중입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산간과 동해안에 내일(23)까지 많은 곳은 15cm 눈이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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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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