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칭’ 미등록 외국인 감금·갈취 2명 검거
입력 2024.02.22 (22:06)
수정 2024.02.2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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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을 사칭해 미등록 외국인을 협박하고 감금한 뒤 돈을 빼앗은 한국인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인터넷에서 구매한 수갑으로 경찰관 행세를 하며 태국인을 감금하고 돈을 뜯어낸 혐의로 30대와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1일 영암군 삼호읍의 한 주택에서 미등록 외국인인 태국인을 납치해 1시간 30분 동안 차량에 감금한 뒤 150만 원 가량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다른 피해자들이 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인터넷에서 구매한 수갑으로 경찰관 행세를 하며 태국인을 감금하고 돈을 뜯어낸 혐의로 30대와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1일 영암군 삼호읍의 한 주택에서 미등록 외국인인 태국인을 납치해 1시간 30분 동안 차량에 감금한 뒤 150만 원 가량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다른 피해자들이 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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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사칭’ 미등록 외국인 감금·갈취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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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2 22:06:33
- 수정2024-02-22 22:09:24
경찰관을 사칭해 미등록 외국인을 협박하고 감금한 뒤 돈을 빼앗은 한국인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인터넷에서 구매한 수갑으로 경찰관 행세를 하며 태국인을 감금하고 돈을 뜯어낸 혐의로 30대와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1일 영암군 삼호읍의 한 주택에서 미등록 외국인인 태국인을 납치해 1시간 30분 동안 차량에 감금한 뒤 150만 원 가량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다른 피해자들이 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인터넷에서 구매한 수갑으로 경찰관 행세를 하며 태국인을 감금하고 돈을 뜯어낸 혐의로 30대와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1일 영암군 삼호읍의 한 주택에서 미등록 외국인인 태국인을 납치해 1시간 30분 동안 차량에 감금한 뒤 150만 원 가량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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