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자치구, 책임 미루지 말아야”

입력 2024.02.23 (08:07) 수정 2024.02.2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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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이 광주시와 자치구가 적극적으로 책임 행정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시장은 어제(22일) 간부회의에서 "작년 가뭄과 코로나, 불법 현수막 정비 등에서 시와 자치구가 '한몸'이 되어 왔다"면서도 "여전히 협력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강 시장은 최근 행정 오류가 발생한 사례, '도로 패임'에 대해 시와 구가 떠넘기는 현상 등을 사례로 들며 "적극적으로 '내 일'이라고 하는 공직자의 태도를 보이지 않는 것이 아쉽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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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기정 “광주시·자치구, 책임 미루지 말아야”
    • 입력 2024-02-23 08:07:49
    • 수정2024-02-23 08:53:45
    뉴스광장(광주)
강기정 광주시장이 광주시와 자치구가 적극적으로 책임 행정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시장은 어제(22일) 간부회의에서 "작년 가뭄과 코로나, 불법 현수막 정비 등에서 시와 자치구가 '한몸'이 되어 왔다"면서도 "여전히 협력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강 시장은 최근 행정 오류가 발생한 사례, '도로 패임'에 대해 시와 구가 떠넘기는 현상 등을 사례로 들며 "적극적으로 '내 일'이라고 하는 공직자의 태도를 보이지 않는 것이 아쉽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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