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다선 중진-현역 대결 관심…공천 ‘차일피일’

입력 2024.02.23 (09:45) 수정 2024.02.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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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전북에서 처음 치른 익산갑 국회의원 후보 경선에서 3선을 지낸 이춘석 전 의원이 현역인 김수흥 의원을 누르면서, 다선 의원을 지낸 중진과 현역 의원이 경쟁하는 다른 선거구의 경선 결과가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주병에서는 재선인 김성주 의원과 4선인 정동영 전 의원이, 정읍·고창에서는 현역 초선인 윤준병 의원과 3선인 유성엽 전 의원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한편,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어제(22일)까지 5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익산갑을 제외한 나머지 전북 9개 선거구의 공천 방식과 경선 일정 등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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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다선 중진-현역 대결 관심…공천 ‘차일피일’
    • 입력 2024-02-23 09:45:40
    • 수정2024-02-23 11: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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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전북에서 처음 치른 익산갑 국회의원 후보 경선에서 3선을 지낸 이춘석 전 의원이 현역인 김수흥 의원을 누르면서, 다선 의원을 지낸 중진과 현역 의원이 경쟁하는 다른 선거구의 경선 결과가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주병에서는 재선인 김성주 의원과 4선인 정동영 전 의원이, 정읍·고창에서는 현역 초선인 윤준병 의원과 3선인 유성엽 전 의원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한편,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어제(22일)까지 5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익산갑을 제외한 나머지 전북 9개 선거구의 공천 방식과 경선 일정 등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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