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재난 위기 ‘심각’…경남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입력 2024.02.23 (19:33)
수정 2024.02.2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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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되면서, 경상남도가 오늘(23일)부터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습니다.
대책본부는 비상진료대책반과 현장조치반 등 8개 팀을 꾸려 응급 이송 협조와 공공의료기관 진료 연장 등을 추진합니다.
경남에서는 전공의 478명 중 85% 정도가 사직서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책본부는 비상진료대책반과 현장조치반 등 8개 팀을 꾸려 응급 이송 협조와 공공의료기관 진료 연장 등을 추진합니다.
경남에서는 전공의 478명 중 85% 정도가 사직서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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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재난 위기 ‘심각’…경남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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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3 19:33:01
- 수정2024-02-23 19:44:32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되면서, 경상남도가 오늘(23일)부터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습니다.
대책본부는 비상진료대책반과 현장조치반 등 8개 팀을 꾸려 응급 이송 협조와 공공의료기관 진료 연장 등을 추진합니다.
경남에서는 전공의 478명 중 85% 정도가 사직서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책본부는 비상진료대책반과 현장조치반 등 8개 팀을 꾸려 응급 이송 협조와 공공의료기관 진료 연장 등을 추진합니다.
경남에서는 전공의 478명 중 85% 정도가 사직서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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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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