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계동 아파트 450여 세대 12시간 넘게 정전
입력 2024.02.24 (07:04)
수정 2024.02.24 (07: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오전 9시 50분쯤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 17개 동 가운데 8개 동의 전력 공급이 끊겼습니다.
정전이 12시간 넘게 이어지며 450여 세대가 추위 속에서 난방 등을 이용하지 못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측은 "어제 오전 아파트 지하에서 발생한 화재 여파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아파트 측이 업체를 섭외해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전이 12시간 넘게 이어지며 450여 세대가 추위 속에서 난방 등을 이용하지 못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측은 "어제 오전 아파트 지하에서 발생한 화재 여파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아파트 측이 업체를 섭외해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중계동 아파트 450여 세대 12시간 넘게 정전
-
- 입력 2024-02-24 07:04:16
- 수정2024-02-24 07:17:10
어제 오전 9시 50분쯤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 17개 동 가운데 8개 동의 전력 공급이 끊겼습니다.
정전이 12시간 넘게 이어지며 450여 세대가 추위 속에서 난방 등을 이용하지 못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측은 "어제 오전 아파트 지하에서 발생한 화재 여파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아파트 측이 업체를 섭외해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전이 12시간 넘게 이어지며 450여 세대가 추위 속에서 난방 등을 이용하지 못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측은 "어제 오전 아파트 지하에서 발생한 화재 여파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아파트 측이 업체를 섭외해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