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발니 부인, 28일 유럽의회 본회의서 연설
입력 2024.02.24 (07:07)
수정 2024.02.24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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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부인인 율리아 나발나야가 다음 주 유럽의회에서 공개 연설을 합니다.
유럽의회에 따르면 나발나야는 오는 28일 오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리는 유럽의회 본회의에 출석해 30분간 연설할 예정입니다.
나발나야는 이 자리에서 남편 나발니의 급사에 대한 부당함을 알리고, EU 등 국제사회의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발나야는 지난 16일 러시아 당국이 나발니의 사망을 발표한 직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남편을 살해했다고 주장하면서 계속 싸울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유럽의회에 따르면 나발나야는 오는 28일 오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리는 유럽의회 본회의에 출석해 30분간 연설할 예정입니다.
나발나야는 이 자리에서 남편 나발니의 급사에 대한 부당함을 알리고, EU 등 국제사회의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발나야는 지난 16일 러시아 당국이 나발니의 사망을 발표한 직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남편을 살해했다고 주장하면서 계속 싸울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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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발니 부인, 28일 유럽의회 본회의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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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4 07:07:21
- 수정2024-02-24 07:28:01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부인인 율리아 나발나야가 다음 주 유럽의회에서 공개 연설을 합니다.
유럽의회에 따르면 나발나야는 오는 28일 오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리는 유럽의회 본회의에 출석해 30분간 연설할 예정입니다.
나발나야는 이 자리에서 남편 나발니의 급사에 대한 부당함을 알리고, EU 등 국제사회의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발나야는 지난 16일 러시아 당국이 나발니의 사망을 발표한 직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남편을 살해했다고 주장하면서 계속 싸울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유럽의회에 따르면 나발나야는 오는 28일 오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리는 유럽의회 본회의에 출석해 30분간 연설할 예정입니다.
나발나야는 이 자리에서 남편 나발니의 급사에 대한 부당함을 알리고, EU 등 국제사회의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발나야는 지난 16일 러시아 당국이 나발니의 사망을 발표한 직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남편을 살해했다고 주장하면서 계속 싸울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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