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북러 군사협력 강화, 한반도 안보 위협”
입력 2024.02.24 (12:01)
수정 2024.02.2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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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현지시각 23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참석해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협력 강화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습니다.
조 장관은 "북한 군수품과 미사일이 우크라이나에서 목격되고 있다"며 "러시아와 북한이 안보리 제재 결의를 지킬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이어 "북한이 대가로 받는 것이 첨단 군사기술 등일 경우, 한반도 안보를 위협하는 북한의 능력으로 되돌아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장관은 "북한 군수품과 미사일이 우크라이나에서 목격되고 있다"며 "러시아와 북한이 안보리 제재 결의를 지킬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이어 "북한이 대가로 받는 것이 첨단 군사기술 등일 경우, 한반도 안보를 위협하는 북한의 능력으로 되돌아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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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태열 “북러 군사협력 강화, 한반도 안보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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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2-24 12:06:06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현지시각 23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참석해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협력 강화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습니다.
조 장관은 "북한 군수품과 미사일이 우크라이나에서 목격되고 있다"며 "러시아와 북한이 안보리 제재 결의를 지킬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이어 "북한이 대가로 받는 것이 첨단 군사기술 등일 경우, 한반도 안보를 위협하는 북한의 능력으로 되돌아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장관은 "북한 군수품과 미사일이 우크라이나에서 목격되고 있다"며 "러시아와 북한이 안보리 제재 결의를 지킬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이어 "북한이 대가로 받는 것이 첨단 군사기술 등일 경우, 한반도 안보를 위협하는 북한의 능력으로 되돌아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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