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항 계류 선박 화재…어선 3대 불타
입력 2024.02.25 (14:26)
수정 2024.02.2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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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저녁 7시 반쯤 경남 사천시 서동 삼천포항에 계류 중인 선박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주변에 있던 어선 2척으로 옮겨 붙어 모두 3척의 선박이 불에 탔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2천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선박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불은 주변에 있던 어선 2척으로 옮겨 붙어 모두 3척의 선박이 불에 탔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2천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선박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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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항 계류 선박 화재…어선 3대 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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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5 14:26:19
- 수정2024-02-25 14:27:14
어제(24일) 저녁 7시 반쯤 경남 사천시 서동 삼천포항에 계류 중인 선박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주변에 있던 어선 2척으로 옮겨 붙어 모두 3척의 선박이 불에 탔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2천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선박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불은 주변에 있던 어선 2척으로 옮겨 붙어 모두 3척의 선박이 불에 탔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2천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선박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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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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