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 단독주택서 불…밤 사이 사건 사고 종합
입력 2024.02.26 (10:08)
수정 2024.02.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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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저녁 강원도 춘천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이 모두 탔습니다.
광주광역시의 한 아파트에서도 불이 나 입주민들이 다급히 대피하는 등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김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희뿌연 연기가 주택을 집어삼켰고, 소방관들이 호스로 거센 물줄기를 뿌립니다.
어제 저녁 8시 10분쯤 강원도 춘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97살 김 모 씨의 집이 모두 불탔습니다.
불은 한 시간 1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5시 10분에는 광주 두암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아파트 주민들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어젯밤 경기 안산시 상록구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쌓여있던 쓰레기가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늘(26일) 새벽 한 시 반쯤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한 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아파트 주민 2백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영상편집:양다운
어제 저녁 강원도 춘천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이 모두 탔습니다.
광주광역시의 한 아파트에서도 불이 나 입주민들이 다급히 대피하는 등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김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희뿌연 연기가 주택을 집어삼켰고, 소방관들이 호스로 거센 물줄기를 뿌립니다.
어제 저녁 8시 10분쯤 강원도 춘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97살 김 모 씨의 집이 모두 불탔습니다.
불은 한 시간 1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5시 10분에는 광주 두암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아파트 주민들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어젯밤 경기 안산시 상록구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쌓여있던 쓰레기가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늘(26일) 새벽 한 시 반쯤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한 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아파트 주민 2백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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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저녁 강원도 춘천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이 모두 탔습니다.
광주광역시의 한 아파트에서도 불이 나 입주민들이 다급히 대피하는 등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김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희뿌연 연기가 주택을 집어삼켰고, 소방관들이 호스로 거센 물줄기를 뿌립니다.
어제 저녁 8시 10분쯤 강원도 춘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97살 김 모 씨의 집이 모두 불탔습니다.
불은 한 시간 1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5시 10분에는 광주 두암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아파트 주민들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어젯밤 경기 안산시 상록구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쌓여있던 쓰레기가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늘(26일) 새벽 한 시 반쯤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한 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아파트 주민 2백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영상편집:양다운
어제 저녁 강원도 춘천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이 모두 탔습니다.
광주광역시의 한 아파트에서도 불이 나 입주민들이 다급히 대피하는 등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김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희뿌연 연기가 주택을 집어삼켰고, 소방관들이 호스로 거센 물줄기를 뿌립니다.
어제 저녁 8시 10분쯤 강원도 춘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97살 김 모 씨의 집이 모두 불탔습니다.
불은 한 시간 1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5시 10분에는 광주 두암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아파트 주민들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어젯밤 경기 안산시 상록구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쌓여있던 쓰레기가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늘(26일) 새벽 한 시 반쯤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한 시간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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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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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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