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지역구 출마 60~70명 될 것…대구 출마도 검토”
입력 2024.02.26 (11:26)
수정 2024.02.2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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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현재 지역구 출마가 확실시되는 후보가 60~70명 정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후보만 5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지역구 출마 후보로) 80명 정도는 보고 있다고 보고드린 적 있는데 후보 등록때까지는 그 이상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개혁신당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선임한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천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이 대표는 “7명으로 구성된 공관위를 의결했다”면서 “오늘 첫 회의를 잡았고 바로 공고하고 절차가 시작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습니다.
또 김 공관위원장이 이 대표의 지역구 출마지로 대구를 제안한 것을 두고는 “정권 심판이나 보수의 적장자론을 가지고 정확히 정면승부하자는 말씀 같다”며 “다 틀 안에 놓고 검토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대표는 오늘(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후보만 5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지역구 출마 후보로) 80명 정도는 보고 있다고 보고드린 적 있는데 후보 등록때까지는 그 이상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개혁신당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선임한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천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이 대표는 “7명으로 구성된 공관위를 의결했다”면서 “오늘 첫 회의를 잡았고 바로 공고하고 절차가 시작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습니다.
또 김 공관위원장이 이 대표의 지역구 출마지로 대구를 제안한 것을 두고는 “정권 심판이나 보수의 적장자론을 가지고 정확히 정면승부하자는 말씀 같다”며 “다 틀 안에 놓고 검토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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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지역구 출마 60~70명 될 것…대구 출마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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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6 11:26:00
- 수정2024-02-26 11:27:41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현재 지역구 출마가 확실시되는 후보가 60~70명 정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후보만 5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지역구 출마 후보로) 80명 정도는 보고 있다고 보고드린 적 있는데 후보 등록때까지는 그 이상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개혁신당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선임한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천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이 대표는 “7명으로 구성된 공관위를 의결했다”면서 “오늘 첫 회의를 잡았고 바로 공고하고 절차가 시작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습니다.
또 김 공관위원장이 이 대표의 지역구 출마지로 대구를 제안한 것을 두고는 “정권 심판이나 보수의 적장자론을 가지고 정확히 정면승부하자는 말씀 같다”며 “다 틀 안에 놓고 검토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대표는 오늘(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후보만 5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지역구 출마 후보로) 80명 정도는 보고 있다고 보고드린 적 있는데 후보 등록때까지는 그 이상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개혁신당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선임한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천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이 대표는 “7명으로 구성된 공관위를 의결했다”면서 “오늘 첫 회의를 잡았고 바로 공고하고 절차가 시작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습니다.
또 김 공관위원장이 이 대표의 지역구 출마지로 대구를 제안한 것을 두고는 “정권 심판이나 보수의 적장자론을 가지고 정확히 정면승부하자는 말씀 같다”며 “다 틀 안에 놓고 검토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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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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