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베트남, 2030년까지 수소 연간 50만 톤 생산 목표

입력 2024.02.26 (12:37) 수정 2024.03.0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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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베트남이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해 수소에너지 생산과 사용을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 산업통상부는 2030년까지 연간 최대 50만 톤의 수소를 생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베트남은 운송과 철강 생산 등 여러 분야에서 천연가스와 석탄을 수소로 대체해 간다는 계획입니다.

또 2050년까지 수소 발전의 비중을 국가 전력 생산량의 10%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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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베트남, 2030년까지 수소 연간 50만 톤 생산 목표
    • 입력 2024-02-26 12:37:00
    • 수정2024-03-07 07: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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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베트남이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해 수소에너지 생산과 사용을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 산업통상부는 2030년까지 연간 최대 50만 톤의 수소를 생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베트남은 운송과 철강 생산 등 여러 분야에서 천연가스와 석탄을 수소로 대체해 간다는 계획입니다.

또 2050년까지 수소 발전의 비중을 국가 전력 생산량의 10%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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