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개학기 맞아 등·하굣길 보행환경 정비

입력 2024.02.27 (07:41) 수정 2024.02.2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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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이 개학기를 맞아 안전한 등·하굣길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정비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부산지역 어린이 보호구역 846곳을 점검하고, 운전자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건널목을 노란색으로 칠하는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모두 정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자치단체와 교육청, 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어린이 통학버스 8,500여 대를 모두 점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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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개학기 맞아 등·하굣길 보행환경 정비
    • 입력 2024-02-27 07:41:41
    • 수정2024-02-27 08:18:10
    뉴스광장(부산)
부산경찰청이 개학기를 맞아 안전한 등·하굣길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정비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부산지역 어린이 보호구역 846곳을 점검하고, 운전자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건널목을 노란색으로 칠하는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모두 정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자치단체와 교육청, 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어린이 통학버스 8,500여 대를 모두 점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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