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재보궐 2곳 공천…제천시의원 돌연 사직

입력 2024.02.27 (08:44) 수정 2024.02.2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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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북도당은 4월 총선과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 충청북도의원 청주 9선거구에 홍혜진 전 국회방송 기자를, 청주시의원 청주 자 선거구 후보로 김준석 도당 청년수석부위원장을 공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자당 소속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재보궐 선거를 치르는 선거구 3곳에는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소속인 제천시의회의 송수연 의원이 어제, 공개적인 입장 발표 없이 돌연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천시의회 의장이 이달 안에 사직서를 수리한 뒤 선관위에 통보하면, 4월 총선 때 송 의원의 선거구에서도 보궐 선거를 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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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재보궐 2곳 공천…제천시의원 돌연 사직
    • 입력 2024-02-27 08:44:10
    • 수정2024-02-27 09:05:48
    뉴스광장(청주)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4월 총선과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 충청북도의원 청주 9선거구에 홍혜진 전 국회방송 기자를, 청주시의원 청주 자 선거구 후보로 김준석 도당 청년수석부위원장을 공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자당 소속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재보궐 선거를 치르는 선거구 3곳에는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소속인 제천시의회의 송수연 의원이 어제, 공개적인 입장 발표 없이 돌연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천시의회 의장이 이달 안에 사직서를 수리한 뒤 선관위에 통보하면, 4월 총선 때 송 의원의 선거구에서도 보궐 선거를 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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