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밤 8시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룡동 한 저수지 인근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불이 나 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운전자 한모(45)씨가 유독가스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1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안에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서 승용차 화재로 운전자 이송…“번개탄 흔적”
-
- 입력 2024-02-27 09:26:21
어제(27일) 밤 8시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룡동 한 저수지 인근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불이 나 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운전자 한모(45)씨가 유독가스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1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안에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
-
김호 기자 kh@kbs.co.kr
김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