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승용차 화재로 운전자 이송…“번개탄 흔적”

입력 2024.02.2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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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밤 8시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룡동 한 저수지 인근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불이 나 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운전자 한모(45)씨가 유독가스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1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안에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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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서 승용차 화재로 운전자 이송…“번개탄 흔적”
    • 입력 2024-02-27 09:26:21
    광주

어제(27일) 밤 8시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룡동 한 저수지 인근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불이 나 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운전자 한모(45)씨가 유독가스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1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안에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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