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윤 토론회 불참 비판…신인 가산점 촉각”

입력 2024.02.27 (10:29) 수정 2024.02.2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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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주을 경선 후보인 이성윤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방송사 자체 후보 토론회에 참여하지 않기로 한 것을 두고 경쟁 후보들이 잇따라 비판에 나섰습니다.

양경숙 의원은 전주 시민은 민주당이 내리꽂으면 당선시키는 복종적 유권자가 결코 아니라며, 이 전 검사장은 TV 토론회에 참여해 후보로서 의무를 지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최형재 정책위 부의장도 이 전 검사장을 향해 경선 후보로서 검증을 받고 토론회에 참여하는 게 의무라며, 앞으로 하나하나 검증 기회를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전주을 경선 후보들은 검사장 출신 정치 신인에 주는 가산점이 경선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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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윤 토론회 불참 비판…신인 가산점 촉각”
    • 입력 2024-02-27 10:29:39
    • 수정2024-02-27 11:54:24
    930뉴스(전주)
민주당 전주을 경선 후보인 이성윤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방송사 자체 후보 토론회에 참여하지 않기로 한 것을 두고 경쟁 후보들이 잇따라 비판에 나섰습니다.

양경숙 의원은 전주 시민은 민주당이 내리꽂으면 당선시키는 복종적 유권자가 결코 아니라며, 이 전 검사장은 TV 토론회에 참여해 후보로서 의무를 지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최형재 정책위 부의장도 이 전 검사장을 향해 경선 후보로서 검증을 받고 토론회에 참여하는 게 의무라며, 앞으로 하나하나 검증 기회를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전주을 경선 후보들은 검사장 출신 정치 신인에 주는 가산점이 경선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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