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륙 큰 일교차…해안가 높은 너울 유의

입력 2024.02.27 (19:43) 수정 2024.02.2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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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포근하지만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도, 대전 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9도, 대구 11도로 남부지방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내일 하늘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미세먼지 '좋음' 수준으로 공기는 깨끗하겠습니다.

현재, 동해상과 제주 해상에는 풍랑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강원 동해안과 영남 해안은 높은 너울이 밀려옵니다.

해안가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모레는 새벽에 제주도와 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오전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린 뒤 삼일절에는 기온이 떨어져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주말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6도로 부쩍 추워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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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륙 큰 일교차…해안가 높은 너울 유의
    • 입력 2024-02-27 19:43:33
    • 수정2024-02-27 19: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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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포근하지만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도, 대전 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9도, 대구 11도로 남부지방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내일 하늘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미세먼지 '좋음' 수준으로 공기는 깨끗하겠습니다.

현재, 동해상과 제주 해상에는 풍랑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강원 동해안과 영남 해안은 높은 너울이 밀려옵니다.

해안가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모레는 새벽에 제주도와 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오전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린 뒤 삼일절에는 기온이 떨어져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주말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6도로 부쩍 추워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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