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청서 흉기 난동 예고 40대 남성 긴급체포
입력 2024.02.27 (22:00)
수정 2024.02.2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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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에 전화를 걸어 흉기 난동을 예고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27일) 오후 1시 30분쯤 한 남성이 광주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에게 '누군가를 칼로 찌르라는 환청이 들린다'는 내용의 전화를 했습니다.
흉기 난동을 우려한 남구청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남구청사 1층에서 경찰을 보고 도주하던 40대 남성 A 씨를 추적 끝에 붙잡았습니다.
A 씨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상담 치료를 받아오던 정신질환자로 체포 당시 흉기를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정신의료기관에 입원시키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오늘(27일) 오후 1시 30분쯤 한 남성이 광주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에게 '누군가를 칼로 찌르라는 환청이 들린다'는 내용의 전화를 했습니다.
흉기 난동을 우려한 남구청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남구청사 1층에서 경찰을 보고 도주하던 40대 남성 A 씨를 추적 끝에 붙잡았습니다.
A 씨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상담 치료를 받아오던 정신질환자로 체포 당시 흉기를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정신의료기관에 입원시키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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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남구청서 흉기 난동 예고 40대 남성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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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7 22:00:52
- 수정2024-02-27 22:02:40
공공기관에 전화를 걸어 흉기 난동을 예고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27일) 오후 1시 30분쯤 한 남성이 광주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에게 '누군가를 칼로 찌르라는 환청이 들린다'는 내용의 전화를 했습니다.
흉기 난동을 우려한 남구청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남구청사 1층에서 경찰을 보고 도주하던 40대 남성 A 씨를 추적 끝에 붙잡았습니다.
A 씨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상담 치료를 받아오던 정신질환자로 체포 당시 흉기를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정신의료기관에 입원시키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오늘(27일) 오후 1시 30분쯤 한 남성이 광주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에게 '누군가를 칼로 찌르라는 환청이 들린다'는 내용의 전화를 했습니다.
흉기 난동을 우려한 남구청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남구청사 1층에서 경찰을 보고 도주하던 40대 남성 A 씨를 추적 끝에 붙잡았습니다.
A 씨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상담 치료를 받아오던 정신질환자로 체포 당시 흉기를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정신의료기관에 입원시키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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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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