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첫 고발 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화요일 밤 뉴스라인 W 시작하겠습니다.

첫 고발

전공의들이 의료 현장을 떠난지 8일째인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증원은 타협 대상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정부가 경고한 복귀 시점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는 처음으로 의사협회 관계자 5명을 고발했습니다.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병원장이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지정하는 시범사업도 시작했습니다.

현장 상황 살펴봅니다.

러시아 포위 작전

미국은 이를 '푸틴의 전략적 참패'라고 평가했습니다.

중립국 스웨덴이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의 32번째 회원국으로 합류했습니다.

2백 년 넘게 중립 노선을 고수했지만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켜 역내 불안이 고조되자 나토의 '안보 우산'에 들어간 겁니다.

세계 안보 지형과 우리에게 미칠 영항은 무엇인지 전문가와 논의해보겠습니다.

마지막 콘서트

"고마웠습니다"

가황의 편지는 반세기 자신을 사랑해준 이들에 대한 감사로 시작했습니다.

1966년 데뷔해 무수한 히트곡을 남긴 가수 나훈아 씨가 가요계 은퇴를 시사했습니다.

4월 시작되는 전국투어를 '마지막 콘서트'라 부르며, "박수칠 때 떠나라는 진리를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나훈아 씨의 작별 인사,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