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 축제 ‘돈트 렛 대디 노우 코리아’ 4월 서울랜드서 열려

입력 2024.02.28 (09:47) 수정 2024.02.2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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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유명 DJ와 음악 프로듀서가 출연하는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축제 ‘돈트 렛 대디 노우 코리아’(Don‘t Let Daddy Know Korea)가 오는 4월 20일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축제는 지난 2012년 네덜란드에서 처음 열린 음악 축제로, 지금까지 오스트리아·독일·폴란드·스페인·일본 등 21개국서 개최됐습니다.

공연 기획사 비이피씨탄젠트는 올해 국내 행사에서는 네덜란드 출신 DJ·프로듀서 돈 디아블로와 퓨처베이스·멜로딕 덥스텝 장르를 선보이는 일레니움이 각각 간판 출연자로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나스 블루와 메딕스, 디미트리 반젤리스 앤 와이먼, 세스 힐스 등 유명 DJ들도 축제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비이피씨탄젠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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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28 09:47:13
    • 수정2024-02-28 09:50:16
    문화
국내외 유명 DJ와 음악 프로듀서가 출연하는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축제 ‘돈트 렛 대디 노우 코리아’(Don‘t Let Daddy Know Korea)가 오는 4월 20일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축제는 지난 2012년 네덜란드에서 처음 열린 음악 축제로, 지금까지 오스트리아·독일·폴란드·스페인·일본 등 21개국서 개최됐습니다.

공연 기획사 비이피씨탄젠트는 올해 국내 행사에서는 네덜란드 출신 DJ·프로듀서 돈 디아블로와 퓨처베이스·멜로딕 덥스텝 장르를 선보이는 일레니움이 각각 간판 출연자로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나스 블루와 메딕스, 디미트리 반젤리스 앤 와이먼, 세스 힐스 등 유명 DJ들도 축제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비이피씨탄젠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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