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간 강원 소방 활동 사상자 400명 육박
입력 2024.02.28 (11:09)
수정 2024.02.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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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10년간 강원도 내에서 화재 진압이나 구조 등 소방 활동 도중 천여 건의 안전 사고가 발생해, 소방 공무원 380여 명이 다치고, 13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원인별로는 '무리한 동작'이 20%로 가장 많았고, 교통사고와 미끄러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깅원소방본부는 출동 횟수와 인력, 장비 증가로 안전사고도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원인별로는 '무리한 동작'이 20%로 가장 많았고, 교통사고와 미끄러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깅원소방본부는 출동 횟수와 인력, 장비 증가로 안전사고도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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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10년간 강원 소방 활동 사상자 400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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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8 11:09:06
- 수정2024-02-28 11:29:24
강원도소방본부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10년간 강원도 내에서 화재 진압이나 구조 등 소방 활동 도중 천여 건의 안전 사고가 발생해, 소방 공무원 380여 명이 다치고, 13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원인별로는 '무리한 동작'이 20%로 가장 많았고, 교통사고와 미끄러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깅원소방본부는 출동 횟수와 인력, 장비 증가로 안전사고도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원인별로는 '무리한 동작'이 20%로 가장 많았고, 교통사고와 미끄러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깅원소방본부는 출동 횟수와 인력, 장비 증가로 안전사고도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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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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