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원 사직 놓고 여·야 갈등
입력 2024.02.28 (22:02)
수정 2024.02.2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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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민의힘 소속 송수연 제천시의원이 사유를 밝히지 않고 돌연 사직서를 낸 것과 관련해 여·야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정임 의장이 하루빨리 사직서를 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의장은 정확한 사직 사유가 확인되지 않아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송 의원의 사직서가 내일 수리돼 선관위에 통보되면 오는 4월 총선 때 보궐선거를 치르게 됩니다.
제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정임 의장이 하루빨리 사직서를 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의장은 정확한 사직 사유가 확인되지 않아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송 의원의 사직서가 내일 수리돼 선관위에 통보되면 오는 4월 총선 때 보궐선거를 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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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시의원 사직 놓고 여·야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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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8 22:02:28
- 수정2024-02-28 22:17:10
최근, 국민의힘 소속 송수연 제천시의원이 사유를 밝히지 않고 돌연 사직서를 낸 것과 관련해 여·야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정임 의장이 하루빨리 사직서를 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의장은 정확한 사직 사유가 확인되지 않아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송 의원의 사직서가 내일 수리돼 선관위에 통보되면 오는 4월 총선 때 보궐선거를 치르게 됩니다.
제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정임 의장이 하루빨리 사직서를 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의장은 정확한 사직 사유가 확인되지 않아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송 의원의 사직서가 내일 수리돼 선관위에 통보되면 오는 4월 총선 때 보궐선거를 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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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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