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종합병원장,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회의

대전시는 어제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해 충남대병원 등 10개 종합병원장과 함께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한 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24시간 응급의료체계 운영과 필수 의료 기능 유지, 병원 진료시간 연장 등 비상진료체계 상황을 공유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진료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의 복귀를 독려해 줄 것을 병원장들에게 부탁하고, 의료기관 지원 방안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