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에 취해 길거리서 난동부린 여성 체포…필로폰 양성
입력 2024.02.29 (11:35)
수정 2024.02.2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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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투약한 뒤 차도에 뛰어드는 등 길거리에서 난동을 부린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어제(28일) 오후 4시 15분쯤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쯤 "검은 옷을 입은 여성이 맨발로 뛰어다니면서 살려달라고 외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지나가는 차를 가로막으며 난동을 부리는 A 씨를 발견해 보호조치를 했는데, A 씨의 팔뚝에서 주삿바늘 자국 등 마약 투약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마약 간이 시약 검사 결과 A 씨는 필로폰 등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마약 구입경로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어제(28일) 오후 4시 15분쯤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쯤 "검은 옷을 입은 여성이 맨발로 뛰어다니면서 살려달라고 외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지나가는 차를 가로막으며 난동을 부리는 A 씨를 발견해 보호조치를 했는데, A 씨의 팔뚝에서 주삿바늘 자국 등 마약 투약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마약 간이 시약 검사 결과 A 씨는 필로폰 등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마약 구입경로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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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에 취해 길거리서 난동부린 여성 체포…필로폰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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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9 11:35:08
- 수정2024-02-29 11:35:37
마약을 투약한 뒤 차도에 뛰어드는 등 길거리에서 난동을 부린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어제(28일) 오후 4시 15분쯤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쯤 "검은 옷을 입은 여성이 맨발로 뛰어다니면서 살려달라고 외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지나가는 차를 가로막으며 난동을 부리는 A 씨를 발견해 보호조치를 했는데, A 씨의 팔뚝에서 주삿바늘 자국 등 마약 투약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마약 간이 시약 검사 결과 A 씨는 필로폰 등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마약 구입경로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어제(28일) 오후 4시 15분쯤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쯤 "검은 옷을 입은 여성이 맨발로 뛰어다니면서 살려달라고 외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지나가는 차를 가로막으며 난동을 부리는 A 씨를 발견해 보호조치를 했는데, A 씨의 팔뚝에서 주삿바늘 자국 등 마약 투약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마약 간이 시약 검사 결과 A 씨는 필로폰 등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마약 구입경로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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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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