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삼일절, 찬바람 불며 꽃샘추위…낮에도 서울 영하 2도

입력 2024.02.29 (17:36) 수정 2024.02.2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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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남과 영남 곳곳에 비가 조금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전남과 경남, 제주에 비가 내리겠고 높은 산지는 눈이 쌓이겠습니다.

비구름 뒤로 찬 공기가 내려와 삼일절인 내일은 꽃샘추위가 찾아옵니다.

낮에도 영하권에 머물겠고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다시 호남과 제주에 비나 눈이 예상됩니다.

호남에 1cm 정도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한파특보가 발표됐고 내일 아침 서울이 영하 6도, 대전 영하 4도로 오늘보다 5도에서 9도가량 뚝 떨어집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 2도로 종일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중부지방과 전북에 비나 눈이 예상됩니다.

다음 주 초에도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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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삼일절, 찬바람 불며 꽃샘추위…낮에도 서울 영하 2도
    • 입력 2024-02-29 17:36:19
    • 수정2024-02-29 17: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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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남과 영남 곳곳에 비가 조금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전남과 경남, 제주에 비가 내리겠고 높은 산지는 눈이 쌓이겠습니다.

비구름 뒤로 찬 공기가 내려와 삼일절인 내일은 꽃샘추위가 찾아옵니다.

낮에도 영하권에 머물겠고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다시 호남과 제주에 비나 눈이 예상됩니다.

호남에 1cm 정도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한파특보가 발표됐고 내일 아침 서울이 영하 6도, 대전 영하 4도로 오늘보다 5도에서 9도가량 뚝 떨어집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 2도로 종일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중부지방과 전북에 비나 눈이 예상됩니다.

다음 주 초에도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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