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안동에서 105주년 3·1절 만세 재현 행사 외
입력 2024.02.29 (19:37)
수정 2024.02.2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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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주년 3.1절을 기념해 광복회 안동시지회가 오늘 3.1절 만세재현행사와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3.1절 만세재현행사는 전국 최초의 항일 의병이 창의한 곳으로 알려진 안동시청 내 독립운동기념석에서 출발해 안동교회를 거쳐 웅부공원까지 행진하며 그날의 함성을 재현했습니다.
이어 웅부공원에서는 105주년 3.1절 기념식이 열려 순국선열과 선조들의 독립정신을 기렸습니다.
안동-예천·봉화, 교육특구 시범 사업 선정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안동-예천 연합과 봉화군이 선정됐습니다.
안동-예천 연합은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과 k-인문교육을 통한 공교육 혁신모델 정립, 지역 기반산업 연계형 인재양성체계 구축사업 등을 추진합니다.
봉화는 디딤돌 맞춤 가족학교와 다중언어 교육을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사업을 진행합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역 특성과 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지역으로 최대 백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됩니다.
안동댐·영주댐 수질 관리 협의체 가동
안동댐과 영주댐의 녹조문제 해결을 위한 수질관리협의체가 가동됩니다.
대구환경청과 경상북도, 안동.영주,봉화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두 댐 상류지역을 녹조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오염원 유입차단과 정화 활동을 전개합니다.
특히, 가축분뇨와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합동 단속을 벌이고, 낙동강 상류와 내성천 일대의 퇴비 등 비점오염원을 집중 관리합니다.
영주 소백산마라톤대회 4월 7일 개최
전국 10대 메이저 마라톤대회인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7일에 개최됩니다.
올해 대회는 영주시가지를 달리는 5km와 10km, 전문 마라토너를 위한 풀코스와 하프코스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풀코스는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출발해 순흥에서 단산면까지 이어지는 공인코스로, 소백산의 자연경관과 소수서원, 선비촌 등의 문화유산 주변을 달립니다.
참가신청은 다음 달 15일까지입니다.
3.1절 만세재현행사는 전국 최초의 항일 의병이 창의한 곳으로 알려진 안동시청 내 독립운동기념석에서 출발해 안동교회를 거쳐 웅부공원까지 행진하며 그날의 함성을 재현했습니다.
이어 웅부공원에서는 105주년 3.1절 기념식이 열려 순국선열과 선조들의 독립정신을 기렸습니다.
안동-예천·봉화, 교육특구 시범 사업 선정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안동-예천 연합과 봉화군이 선정됐습니다.
안동-예천 연합은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과 k-인문교육을 통한 공교육 혁신모델 정립, 지역 기반산업 연계형 인재양성체계 구축사업 등을 추진합니다.
봉화는 디딤돌 맞춤 가족학교와 다중언어 교육을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사업을 진행합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역 특성과 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지역으로 최대 백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됩니다.
안동댐·영주댐 수질 관리 협의체 가동
안동댐과 영주댐의 녹조문제 해결을 위한 수질관리협의체가 가동됩니다.
대구환경청과 경상북도, 안동.영주,봉화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두 댐 상류지역을 녹조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오염원 유입차단과 정화 활동을 전개합니다.
특히, 가축분뇨와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합동 단속을 벌이고, 낙동강 상류와 내성천 일대의 퇴비 등 비점오염원을 집중 관리합니다.
영주 소백산마라톤대회 4월 7일 개최
전국 10대 메이저 마라톤대회인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7일에 개최됩니다.
올해 대회는 영주시가지를 달리는 5km와 10km, 전문 마라토너를 위한 풀코스와 하프코스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풀코스는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출발해 순흥에서 단산면까지 이어지는 공인코스로, 소백산의 자연경관과 소수서원, 선비촌 등의 문화유산 주변을 달립니다.
참가신청은 다음 달 15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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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2-29 21:10:35
105주년 3.1절을 기념해 광복회 안동시지회가 오늘 3.1절 만세재현행사와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3.1절 만세재현행사는 전국 최초의 항일 의병이 창의한 곳으로 알려진 안동시청 내 독립운동기념석에서 출발해 안동교회를 거쳐 웅부공원까지 행진하며 그날의 함성을 재현했습니다.
이어 웅부공원에서는 105주년 3.1절 기념식이 열려 순국선열과 선조들의 독립정신을 기렸습니다.
안동-예천·봉화, 교육특구 시범 사업 선정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안동-예천 연합과 봉화군이 선정됐습니다.
안동-예천 연합은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과 k-인문교육을 통한 공교육 혁신모델 정립, 지역 기반산업 연계형 인재양성체계 구축사업 등을 추진합니다.
봉화는 디딤돌 맞춤 가족학교와 다중언어 교육을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사업을 진행합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역 특성과 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지역으로 최대 백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됩니다.
안동댐·영주댐 수질 관리 협의체 가동
안동댐과 영주댐의 녹조문제 해결을 위한 수질관리협의체가 가동됩니다.
대구환경청과 경상북도, 안동.영주,봉화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두 댐 상류지역을 녹조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오염원 유입차단과 정화 활동을 전개합니다.
특히, 가축분뇨와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합동 단속을 벌이고, 낙동강 상류와 내성천 일대의 퇴비 등 비점오염원을 집중 관리합니다.
영주 소백산마라톤대회 4월 7일 개최
전국 10대 메이저 마라톤대회인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7일에 개최됩니다.
올해 대회는 영주시가지를 달리는 5km와 10km, 전문 마라토너를 위한 풀코스와 하프코스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풀코스는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출발해 순흥에서 단산면까지 이어지는 공인코스로, 소백산의 자연경관과 소수서원, 선비촌 등의 문화유산 주변을 달립니다.
참가신청은 다음 달 15일까지입니다.
3.1절 만세재현행사는 전국 최초의 항일 의병이 창의한 곳으로 알려진 안동시청 내 독립운동기념석에서 출발해 안동교회를 거쳐 웅부공원까지 행진하며 그날의 함성을 재현했습니다.
이어 웅부공원에서는 105주년 3.1절 기념식이 열려 순국선열과 선조들의 독립정신을 기렸습니다.
안동-예천·봉화, 교육특구 시범 사업 선정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안동-예천 연합과 봉화군이 선정됐습니다.
안동-예천 연합은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과 k-인문교육을 통한 공교육 혁신모델 정립, 지역 기반산업 연계형 인재양성체계 구축사업 등을 추진합니다.
봉화는 디딤돌 맞춤 가족학교와 다중언어 교육을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사업을 진행합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역 특성과 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지역으로 최대 백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됩니다.
안동댐·영주댐 수질 관리 협의체 가동
안동댐과 영주댐의 녹조문제 해결을 위한 수질관리협의체가 가동됩니다.
대구환경청과 경상북도, 안동.영주,봉화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두 댐 상류지역을 녹조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오염원 유입차단과 정화 활동을 전개합니다.
특히, 가축분뇨와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합동 단속을 벌이고, 낙동강 상류와 내성천 일대의 퇴비 등 비점오염원을 집중 관리합니다.
영주 소백산마라톤대회 4월 7일 개최
전국 10대 메이저 마라톤대회인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7일에 개최됩니다.
올해 대회는 영주시가지를 달리는 5km와 10km, 전문 마라토너를 위한 풀코스와 하프코스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풀코스는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출발해 순흥에서 단산면까지 이어지는 공인코스로, 소백산의 자연경관과 소수서원, 선비촌 등의 문화유산 주변을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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