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충북 합계출산율 0.89명…“전국 유일 증가” 외
입력 2024.02.29 (19:54)
수정 2024.02.29 (21: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통계청의 합계출산율 집계 결과, 지난해 충북은 0.89명으로 전년보다 0.02명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앞서 발표된 지난해 출생아 수와 함께,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합계 출산율은 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아이 숫자로, 지난해 전국 평균은 역대 최저치인 0.72명이었습니다.
‘자율형공립고 2.0’ 충북 4곳 지정
교육부의 '자율형 공립고 2.0' 대상 학교로 충북에서 4곳이 지정됐습니다.
청주고와 청원고, 충주고, 그리고 제천 제일고입니다.
자율형 공립고는 학교와 자치단체, 대학 등이 협력해 특성화 교육을 하는 학교로, 앞으로 5년 동안 해마다 2억 원을 지원 받습니다.
독립운동가 손병희 선생 업적 계승 토론회
삼일절을 맞아 충북 출신 독립운동가인 의암 손병희 선생의 생애와 활동을 조명하는 토론회가 오늘, 청주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손병희 선생의 독립운동사에 대한 재조명 필요성과,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계승 사업 방향 등을 논의했습니다.
1861년, 옛 청원에서 출생한 손병희 선생은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한 명으로 3·1 만세 운동을 주도했고,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됐습니다.
경찰, 삼일절 이륜차 폭주 특별단속
내일 삼일절을 맞아 충청북도경찰청이 이륜차 폭주를 특별 단속합니다.
경찰은 SNS 등 각종 커뮤니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폭주 관련 첩보를 수집하고, 예상 집결지를 집중 단속합니다.
또, 이륜차가 집결하거나 도주할 도로를 차단하고, 캠코더와 CCTV 영상 등을 확보해 폭주 운전자를 검거할 예정입니다.
이는 앞서 발표된 지난해 출생아 수와 함께,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합계 출산율은 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아이 숫자로, 지난해 전국 평균은 역대 최저치인 0.72명이었습니다.
‘자율형공립고 2.0’ 충북 4곳 지정
교육부의 '자율형 공립고 2.0' 대상 학교로 충북에서 4곳이 지정됐습니다.
청주고와 청원고, 충주고, 그리고 제천 제일고입니다.
자율형 공립고는 학교와 자치단체, 대학 등이 협력해 특성화 교육을 하는 학교로, 앞으로 5년 동안 해마다 2억 원을 지원 받습니다.
독립운동가 손병희 선생 업적 계승 토론회
삼일절을 맞아 충북 출신 독립운동가인 의암 손병희 선생의 생애와 활동을 조명하는 토론회가 오늘, 청주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손병희 선생의 독립운동사에 대한 재조명 필요성과,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계승 사업 방향 등을 논의했습니다.
1861년, 옛 청원에서 출생한 손병희 선생은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한 명으로 3·1 만세 운동을 주도했고,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됐습니다.
경찰, 삼일절 이륜차 폭주 특별단속
내일 삼일절을 맞아 충청북도경찰청이 이륜차 폭주를 특별 단속합니다.
경찰은 SNS 등 각종 커뮤니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폭주 관련 첩보를 수집하고, 예상 집결지를 집중 단속합니다.
또, 이륜차가 집결하거나 도주할 도로를 차단하고, 캠코더와 CCTV 영상 등을 확보해 폭주 운전자를 검거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충북 합계출산율 0.89명…“전국 유일 증가” 외
-
- 입력 2024-02-29 19:54:45
- 수정2024-02-29 21:15:53
통계청의 합계출산율 집계 결과, 지난해 충북은 0.89명으로 전년보다 0.02명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앞서 발표된 지난해 출생아 수와 함께,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합계 출산율은 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아이 숫자로, 지난해 전국 평균은 역대 최저치인 0.72명이었습니다.
‘자율형공립고 2.0’ 충북 4곳 지정
교육부의 '자율형 공립고 2.0' 대상 학교로 충북에서 4곳이 지정됐습니다.
청주고와 청원고, 충주고, 그리고 제천 제일고입니다.
자율형 공립고는 학교와 자치단체, 대학 등이 협력해 특성화 교육을 하는 학교로, 앞으로 5년 동안 해마다 2억 원을 지원 받습니다.
독립운동가 손병희 선생 업적 계승 토론회
삼일절을 맞아 충북 출신 독립운동가인 의암 손병희 선생의 생애와 활동을 조명하는 토론회가 오늘, 청주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손병희 선생의 독립운동사에 대한 재조명 필요성과,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계승 사업 방향 등을 논의했습니다.
1861년, 옛 청원에서 출생한 손병희 선생은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한 명으로 3·1 만세 운동을 주도했고,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됐습니다.
경찰, 삼일절 이륜차 폭주 특별단속
내일 삼일절을 맞아 충청북도경찰청이 이륜차 폭주를 특별 단속합니다.
경찰은 SNS 등 각종 커뮤니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폭주 관련 첩보를 수집하고, 예상 집결지를 집중 단속합니다.
또, 이륜차가 집결하거나 도주할 도로를 차단하고, 캠코더와 CCTV 영상 등을 확보해 폭주 운전자를 검거할 예정입니다.
이는 앞서 발표된 지난해 출생아 수와 함께,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합계 출산율은 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아이 숫자로, 지난해 전국 평균은 역대 최저치인 0.72명이었습니다.
‘자율형공립고 2.0’ 충북 4곳 지정
교육부의 '자율형 공립고 2.0' 대상 학교로 충북에서 4곳이 지정됐습니다.
청주고와 청원고, 충주고, 그리고 제천 제일고입니다.
자율형 공립고는 학교와 자치단체, 대학 등이 협력해 특성화 교육을 하는 학교로, 앞으로 5년 동안 해마다 2억 원을 지원 받습니다.
독립운동가 손병희 선생 업적 계승 토론회
삼일절을 맞아 충북 출신 독립운동가인 의암 손병희 선생의 생애와 활동을 조명하는 토론회가 오늘, 청주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손병희 선생의 독립운동사에 대한 재조명 필요성과,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계승 사업 방향 등을 논의했습니다.
1861년, 옛 청원에서 출생한 손병희 선생은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한 명으로 3·1 만세 운동을 주도했고,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됐습니다.
경찰, 삼일절 이륜차 폭주 특별단속
내일 삼일절을 맞아 충청북도경찰청이 이륜차 폭주를 특별 단속합니다.
경찰은 SNS 등 각종 커뮤니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폭주 관련 첩보를 수집하고, 예상 집결지를 집중 단속합니다.
또, 이륜차가 집결하거나 도주할 도로를 차단하고, 캠코더와 CCTV 영상 등을 확보해 폭주 운전자를 검거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