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 사표’ 송수연 제천시의원 사직 의사 철회
입력 2024.03.01 (22:06)
수정 2024.03.0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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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돌연 사직서를 냈던 국민의힘 소속 송수연 제천시의원이 나흘 만에 사직 의사를 철회했습니다.
송 의원은 오늘 SNS에 공개 입장문을 올려 최근 특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한 뒤 같은 당 일부 시의원과 당원들로부터 비방과 사퇴 압박을 받아 사직서를 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제천시의회 이정임 의장이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아 다음 달 보궐선거가 불가능해진 만큼, 다시 의회에 복귀하겠다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송 의원은 오늘 SNS에 공개 입장문을 올려 최근 특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한 뒤 같은 당 일부 시의원과 당원들로부터 비방과 사퇴 압박을 받아 사직서를 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제천시의회 이정임 의장이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아 다음 달 보궐선거가 불가능해진 만큼, 다시 의회에 복귀하겠다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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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연 사표’ 송수연 제천시의원 사직 의사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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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01 22:06:08
- 수정2024-03-01 22:19:29
지난달 26일 돌연 사직서를 냈던 국민의힘 소속 송수연 제천시의원이 나흘 만에 사직 의사를 철회했습니다.
송 의원은 오늘 SNS에 공개 입장문을 올려 최근 특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한 뒤 같은 당 일부 시의원과 당원들로부터 비방과 사퇴 압박을 받아 사직서를 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제천시의회 이정임 의장이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아 다음 달 보궐선거가 불가능해진 만큼, 다시 의회에 복귀하겠다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송 의원은 오늘 SNS에 공개 입장문을 올려 최근 특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한 뒤 같은 당 일부 시의원과 당원들로부터 비방과 사퇴 압박을 받아 사직서를 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제천시의회 이정임 의장이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아 다음 달 보궐선거가 불가능해진 만큼, 다시 의회에 복귀하겠다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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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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