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어선 전복’ 실종 선원 발견…수색 계속
입력 2024.03.02 (17:06)
수정 2024.03.0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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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주 마라도 해상에서 어선 전복 사고로 실종됐던 2명 중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 낮 12시 30분쯤 사고 지점에서 약 22km 떨어진 해상에서 수색 중이던 어선이 시신 한 구를 발견했으며, 신원 확인 결과 실종된 50대 한국인 선원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원은 구명동의를 입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해경은 남은 실종자인 60대 한국인 선장을 찾기 위해 수색 반경을 넓힐 계획입니다.
사고가 난 선박은 33톤급 갈치잡이 어선으로 어제 오전 7시 반쯤, 마라도 서쪽 20km 해상에서 전복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 낮 12시 30분쯤 사고 지점에서 약 22km 떨어진 해상에서 수색 중이던 어선이 시신 한 구를 발견했으며, 신원 확인 결과 실종된 50대 한국인 선원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원은 구명동의를 입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해경은 남은 실종자인 60대 한국인 선장을 찾기 위해 수색 반경을 넓힐 계획입니다.
사고가 난 선박은 33톤급 갈치잡이 어선으로 어제 오전 7시 반쯤, 마라도 서쪽 20km 해상에서 전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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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어선 전복’ 실종 선원 발견…수색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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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02 17:06:10
- 수정2024-03-02 17:14:51
어제 제주 마라도 해상에서 어선 전복 사고로 실종됐던 2명 중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 낮 12시 30분쯤 사고 지점에서 약 22km 떨어진 해상에서 수색 중이던 어선이 시신 한 구를 발견했으며, 신원 확인 결과 실종된 50대 한국인 선원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원은 구명동의를 입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해경은 남은 실종자인 60대 한국인 선장을 찾기 위해 수색 반경을 넓힐 계획입니다.
사고가 난 선박은 33톤급 갈치잡이 어선으로 어제 오전 7시 반쯤, 마라도 서쪽 20km 해상에서 전복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 낮 12시 30분쯤 사고 지점에서 약 22km 떨어진 해상에서 수색 중이던 어선이 시신 한 구를 발견했으며, 신원 확인 결과 실종된 50대 한국인 선원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원은 구명동의를 입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해경은 남은 실종자인 60대 한국인 선장을 찾기 위해 수색 반경을 넓힐 계획입니다.
사고가 난 선박은 33톤급 갈치잡이 어선으로 어제 오전 7시 반쯤, 마라도 서쪽 20km 해상에서 전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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