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에서 단독주택 화재…90대 여성 사망
입력 2024.03.02 (18:34)
수정 2024.03.0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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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4시쯤 전남 장성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9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고, 여성의 남편은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부인이 평소 전동 휠체어를 이용했다는 마을 주민의 말 등을 바탕으로 거동이 불편한 여성이 미처 대피하지 못해 사망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 장성소방서 제공]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9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고, 여성의 남편은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부인이 평소 전동 휠체어를 이용했다는 마을 주민의 말 등을 바탕으로 거동이 불편한 여성이 미처 대피하지 못해 사망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 장성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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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장성에서 단독주택 화재…90대 여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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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02 18:34:12
- 수정2024-03-02 18:40:11

오늘(2일) 오후 4시쯤 전남 장성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9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고, 여성의 남편은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부인이 평소 전동 휠체어를 이용했다는 마을 주민의 말 등을 바탕으로 거동이 불편한 여성이 미처 대피하지 못해 사망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 장성소방서 제공]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9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고, 여성의 남편은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부인이 평소 전동 휠체어를 이용했다는 마을 주민의 말 등을 바탕으로 거동이 불편한 여성이 미처 대피하지 못해 사망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 장성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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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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