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9톤에 파묻혀 살던 은둔 청년 구출
입력 2024.03.03 (21:41)
수정 2024.03.0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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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지역 사회보장협의체는 집안에 쓰레기를 가득 쌓아둔 채 고립 생활을 하던 청년을 찾아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은둔생활로 저장 강박이 생긴 이 청년의 원룸에선 쓰레기 9톤이 쌓여있었습니다.
남구청은 도배와 장판 시공을 지원하는 한편, 앞으로 청년의 사회 복귀를 도울 계획입니다.
은둔생활로 저장 강박이 생긴 이 청년의 원룸에선 쓰레기 9톤이 쌓여있었습니다.
남구청은 도배와 장판 시공을 지원하는 한편, 앞으로 청년의 사회 복귀를 도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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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9톤에 파묻혀 살던 은둔 청년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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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03 21:41:14
- 수정2024-03-03 21:58:27
대구 남구지역 사회보장협의체는 집안에 쓰레기를 가득 쌓아둔 채 고립 생활을 하던 청년을 찾아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은둔생활로 저장 강박이 생긴 이 청년의 원룸에선 쓰레기 9톤이 쌓여있었습니다.
남구청은 도배와 장판 시공을 지원하는 한편, 앞으로 청년의 사회 복귀를 도울 계획입니다.
은둔생활로 저장 강박이 생긴 이 청년의 원룸에선 쓰레기 9톤이 쌓여있었습니다.
남구청은 도배와 장판 시공을 지원하는 한편, 앞으로 청년의 사회 복귀를 도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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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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