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99만 원 팬미팅’ 갑론을박…“비싸다”vs“팬들 자유”

입력 2024.03.04 (06:54) 수정 2024.03.04 (06: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 가수의 팬미팅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100만 원에 육박하는 팬미팅 참가비 때문인데요.

자세한 소식 만나 보시죠.

그룹 '뉴이스트' 출신의 가수 '아론' 씨.

며칠 전 SNS에 '봄맞이 총 MT'란 제목의 공지 글을 올렸습니다.

아론과 함께 2박 3일 동안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자며, 참가자 300명을 모집하는 내용입니다.

세부 사항에 따르면 행사는 강원도 원주에 있는 리조트에서 대학교 MT처럼 진행되며 4명이 한방을 쓰고, 참가비는 1인당 99만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자 팬미팅에 관한 소식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빠르게 퍼졌고,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300명이란 많은 인원과, 4인 1실의 조건 등을 보아 너무 비싸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통상적인 연예인 팬미팅보다 더 긴 시간을 함께 하는 만큼 적절한 금액이란 옹호론도 적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결국은 팬들의 선택이란 반응이 가장 많은 가운데 아론 씨의 해당 팬미팅 티켓은 현재 매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연예] ‘99만 원 팬미팅’ 갑론을박…“비싸다”vs“팬들 자유”
    • 입력 2024-03-04 06:54:33
    • 수정2024-03-04 06:58:12
    뉴스광장 1부
한 가수의 팬미팅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100만 원에 육박하는 팬미팅 참가비 때문인데요.

자세한 소식 만나 보시죠.

그룹 '뉴이스트' 출신의 가수 '아론' 씨.

며칠 전 SNS에 '봄맞이 총 MT'란 제목의 공지 글을 올렸습니다.

아론과 함께 2박 3일 동안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자며, 참가자 300명을 모집하는 내용입니다.

세부 사항에 따르면 행사는 강원도 원주에 있는 리조트에서 대학교 MT처럼 진행되며 4명이 한방을 쓰고, 참가비는 1인당 99만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자 팬미팅에 관한 소식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빠르게 퍼졌고,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300명이란 많은 인원과, 4인 1실의 조건 등을 보아 너무 비싸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통상적인 연예인 팬미팅보다 더 긴 시간을 함께 하는 만큼 적절한 금액이란 옹호론도 적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결국은 팬들의 선택이란 반응이 가장 많은 가운데 아론 씨의 해당 팬미팅 티켓은 현재 매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