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자동차 휠 천만 원어치 훔친 70대 체포…구속영장 신청
입력 2024.03.04 (10:38)
수정 2024.03.0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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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간격으로 두 차례에 걸쳐 자동차 부품 천만 원어치를 훔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절도 혐의로 70대 A 씨를 붙잡았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7일 저녁 9시 40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자동차 부품 업체 2곳을 돌며 자동차 휠 16개를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부품이 없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CCTV를 분석해 지난해 10월에 발생한 자동차 부품 절도 사건 역시 A 씨의 소행이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A 씨가 두 차례 절도로 훔친 휠은 총 29개, 약 천만 원 상당이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A 씨를 상대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절도 혐의로 70대 A 씨를 붙잡았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7일 저녁 9시 40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자동차 부품 업체 2곳을 돌며 자동차 휠 16개를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부품이 없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CCTV를 분석해 지난해 10월에 발생한 자동차 부품 절도 사건 역시 A 씨의 소행이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A 씨가 두 차례 절도로 훔친 휠은 총 29개, 약 천만 원 상당이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A 씨를 상대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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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자동차 휠 천만 원어치 훔친 70대 체포…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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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04 10:38:13
- 수정2024-03-04 11:50:42
4달 간격으로 두 차례에 걸쳐 자동차 부품 천만 원어치를 훔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절도 혐의로 70대 A 씨를 붙잡았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7일 저녁 9시 40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자동차 부품 업체 2곳을 돌며 자동차 휠 16개를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부품이 없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CCTV를 분석해 지난해 10월에 발생한 자동차 부품 절도 사건 역시 A 씨의 소행이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A 씨가 두 차례 절도로 훔친 휠은 총 29개, 약 천만 원 상당이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A 씨를 상대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절도 혐의로 70대 A 씨를 붙잡았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7일 저녁 9시 40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자동차 부품 업체 2곳을 돌며 자동차 휠 16개를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부품이 없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CCTV를 분석해 지난해 10월에 발생한 자동차 부품 절도 사건 역시 A 씨의 소행이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A 씨가 두 차례 절도로 훔친 휠은 총 29개, 약 천만 원 상당이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A 씨를 상대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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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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