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미래 3대 비전’ 발표…“종합 공영미디어그룹으로 재탄생”
입력 2024.03.04 (16:27)
수정 2024.03.0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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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공사 창립 51주년을 맞아 3개의 중심축으로 KBS를 재편하는 내용을 담은 ‘KBS 미래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KBS 박민 사장은 오늘(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사에서 열린 ‘공사창립 51주년 기념식’에서 “KBS는 종합 공영미디어그룹으로 재탄생할 것이며 이를 위해 상반기 내에 조직 개편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사장이 발표한 첫 번째 미래 비전은 ‘공영방송 본연의 역할 수행’으로, 보도와 시사교양, 국제방송, 시청자센터 등을 통해 수신료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내용입니다.
두 번째 비전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 판매까지 담당하는 스튜디오 ‘콘텐츠 K(가칭)’를 신설하고, 세 번째 비전으로는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방송문화공간 ‘K 스튜디오’(가칭)를 새롭게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민 사장은 “방송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수신료 분리 고지의 본격 시행을 앞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시청자를 위한 책무 이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박민 사장은 오늘(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사에서 열린 ‘공사창립 51주년 기념식’에서 “KBS는 종합 공영미디어그룹으로 재탄생할 것이며 이를 위해 상반기 내에 조직 개편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사장이 발표한 첫 번째 미래 비전은 ‘공영방송 본연의 역할 수행’으로, 보도와 시사교양, 국제방송, 시청자센터 등을 통해 수신료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내용입니다.
두 번째 비전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 판매까지 담당하는 스튜디오 ‘콘텐츠 K(가칭)’를 신설하고, 세 번째 비전으로는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방송문화공간 ‘K 스튜디오’(가칭)를 새롭게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민 사장은 “방송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수신료 분리 고지의 본격 시행을 앞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시청자를 위한 책무 이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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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3-04 16:31:11

KBS가 공사 창립 51주년을 맞아 3개의 중심축으로 KBS를 재편하는 내용을 담은 ‘KBS 미래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KBS 박민 사장은 오늘(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사에서 열린 ‘공사창립 51주년 기념식’에서 “KBS는 종합 공영미디어그룹으로 재탄생할 것이며 이를 위해 상반기 내에 조직 개편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사장이 발표한 첫 번째 미래 비전은 ‘공영방송 본연의 역할 수행’으로, 보도와 시사교양, 국제방송, 시청자센터 등을 통해 수신료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내용입니다.
두 번째 비전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 판매까지 담당하는 스튜디오 ‘콘텐츠 K(가칭)’를 신설하고, 세 번째 비전으로는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방송문화공간 ‘K 스튜디오’(가칭)를 새롭게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민 사장은 “방송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수신료 분리 고지의 본격 시행을 앞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시청자를 위한 책무 이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박민 사장은 오늘(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사에서 열린 ‘공사창립 51주년 기념식’에서 “KBS는 종합 공영미디어그룹으로 재탄생할 것이며 이를 위해 상반기 내에 조직 개편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사장이 발표한 첫 번째 미래 비전은 ‘공영방송 본연의 역할 수행’으로, 보도와 시사교양, 국제방송, 시청자센터 등을 통해 수신료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내용입니다.
두 번째 비전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 판매까지 담당하는 스튜디오 ‘콘텐츠 K(가칭)’를 신설하고, 세 번째 비전으로는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방송문화공간 ‘K 스튜디오’(가칭)를 새롭게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민 사장은 “방송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수신료 분리 고지의 본격 시행을 앞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시청자를 위한 책무 이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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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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