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놈펜 공항에서 한인 남녀 마약 운반하다 체포돼
입력 2024.03.04 (19:42)
수정 2024.03.04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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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한인 2명이 한국으로 마약을 운반하려다가 공항에서 체포됐다고 현지 일간 크메르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프놈펜 국제공항 세관국은 현지시각 3일 한국행 여객기에 탑승하려던 한인 남성과 여성을 마약 운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2㎏ 상당의 케타민과 메스암페타민이 들어있는 주머니를 허리에 두르고 있다가 적발됐으며 추가 조사와 사법 처리를 위해 마약국에 이관됐습니다.
캄보디아는 마약 범죄자에 대해 사형을 집행하지는 않지만 80그램이 넘는 불법 마약류를 취급하다가 적발돼 혐의가 인정되면 무기징역이 선고됩니다.
프놈펜 국제공항 세관국은 현지시각 3일 한국행 여객기에 탑승하려던 한인 남성과 여성을 마약 운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2㎏ 상당의 케타민과 메스암페타민이 들어있는 주머니를 허리에 두르고 있다가 적발됐으며 추가 조사와 사법 처리를 위해 마약국에 이관됐습니다.
캄보디아는 마약 범죄자에 대해 사형을 집행하지는 않지만 80그램이 넘는 불법 마약류를 취급하다가 적발돼 혐의가 인정되면 무기징역이 선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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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프놈펜 공항에서 한인 남녀 마약 운반하다 체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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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04 19:42:06
- 수정2024-03-04 20:32:48

캄보디아에서 한인 2명이 한국으로 마약을 운반하려다가 공항에서 체포됐다고 현지 일간 크메르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프놈펜 국제공항 세관국은 현지시각 3일 한국행 여객기에 탑승하려던 한인 남성과 여성을 마약 운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2㎏ 상당의 케타민과 메스암페타민이 들어있는 주머니를 허리에 두르고 있다가 적발됐으며 추가 조사와 사법 처리를 위해 마약국에 이관됐습니다.
캄보디아는 마약 범죄자에 대해 사형을 집행하지는 않지만 80그램이 넘는 불법 마약류를 취급하다가 적발돼 혐의가 인정되면 무기징역이 선고됩니다.
프놈펜 국제공항 세관국은 현지시각 3일 한국행 여객기에 탑승하려던 한인 남성과 여성을 마약 운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2㎏ 상당의 케타민과 메스암페타민이 들어있는 주머니를 허리에 두르고 있다가 적발됐으며 추가 조사와 사법 처리를 위해 마약국에 이관됐습니다.
캄보디아는 마약 범죄자에 대해 사형을 집행하지는 않지만 80그램이 넘는 불법 마약류를 취급하다가 적발돼 혐의가 인정되면 무기징역이 선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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