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입력 2024.03.04 (22:19) 수정 2024.03.0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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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홀란이 맨유전에서 승리를 확정 짓는 쐐기 골을 넣고도 괴물답지 않은 골 결정력으로 혹평을 받았습니다.

전반 8분 만에 맨유 레시퍼드의 벼락같은 중거리 슛에 일격을 당한 맨시티.

괴물 공격수 홀란을 앞세워 반격에 나섰지만, 골문 앞 헤더는 하늘로 솟구치고, 골키퍼 없는 텅 빈 골대에 날린 회심의 슈팅마저 골문을 크게 벗어납니다.

홀란과 과르디올라 감독 모두 믿기 힘들다는 듯이 허탈한 표정인데요.

맨시티는 후반전 해결사 필 포든의 연속골로 승부를 뒤집은 가운데, 홀란도 쐐기 골을 넣으며 체면치레를 했지만, 괴물 공격수에겐 수난 가득한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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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란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 입력 2024-03-04 22:19:20
    • 수정2024-03-04 22: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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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홀란이 맨유전에서 승리를 확정 짓는 쐐기 골을 넣고도 괴물답지 않은 골 결정력으로 혹평을 받았습니다.

전반 8분 만에 맨유 레시퍼드의 벼락같은 중거리 슛에 일격을 당한 맨시티.

괴물 공격수 홀란을 앞세워 반격에 나섰지만, 골문 앞 헤더는 하늘로 솟구치고, 골키퍼 없는 텅 빈 골대에 날린 회심의 슈팅마저 골문을 크게 벗어납니다.

홀란과 과르디올라 감독 모두 믿기 힘들다는 듯이 허탈한 표정인데요.

맨시티는 후반전 해결사 필 포든의 연속골로 승부를 뒤집은 가운데, 홀란도 쐐기 골을 넣으며 체면치레를 했지만, 괴물 공격수에겐 수난 가득한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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