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단속하던 경찰, 인근 카페 불 발견하고 진화…방화범도 검거
입력 2024.03.05 (19:20)
수정 2024.03.0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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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단속을 하던 경찰들이 인근 카페에서 난 불을 발견해 진화하고 불을 낸 10대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어제(4일) 오후 3시 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서 교통 단속을 하던 교통경찰 4명이 근처 카페 마당에 있는 조경수에 난 불을 발견해 진화한 뒤, 근처를 배회하던 10대 남성 A 씨를 방화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경찰에 어머니와 다투고 기분이 좋지 않아 라이터로 폐지에 불을 붙여 조경수에 던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어제(4일) 오후 3시 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서 교통 단속을 하던 교통경찰 4명이 근처 카페 마당에 있는 조경수에 난 불을 발견해 진화한 뒤, 근처를 배회하던 10대 남성 A 씨를 방화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경찰에 어머니와 다투고 기분이 좋지 않아 라이터로 폐지에 불을 붙여 조경수에 던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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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 단속하던 경찰, 인근 카페 불 발견하고 진화…방화범도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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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05 19:20:12
- 수정2024-03-05 19:53:11
교통 단속을 하던 경찰들이 인근 카페에서 난 불을 발견해 진화하고 불을 낸 10대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어제(4일) 오후 3시 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서 교통 단속을 하던 교통경찰 4명이 근처 카페 마당에 있는 조경수에 난 불을 발견해 진화한 뒤, 근처를 배회하던 10대 남성 A 씨를 방화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경찰에 어머니와 다투고 기분이 좋지 않아 라이터로 폐지에 불을 붙여 조경수에 던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어제(4일) 오후 3시 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서 교통 단속을 하던 교통경찰 4명이 근처 카페 마당에 있는 조경수에 난 불을 발견해 진화한 뒤, 근처를 배회하던 10대 남성 A 씨를 방화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경찰에 어머니와 다투고 기분이 좋지 않아 라이터로 폐지에 불을 붙여 조경수에 던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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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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