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통보에 “반려견 죽이겠다” 협박한 남성 입건
입력 2024.03.05 (19:20)
수정 2024.03.0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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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인의 반려견을 쓰레기봉투에 넣어 죽이겠다고 협박한 남성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협박과 동물 학대 혐의 등으로 2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일 연인이었던 B 씨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자, 연인의 반려견을 죽이겠다며 쓰레기 봉투에 넣고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가 종량제 쓰레기 봉투를 버렸다가 10분 뒤 다시 가져가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반려견의 생사와 위치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 김포경찰서는 협박과 동물 학대 혐의 등으로 2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일 연인이었던 B 씨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자, 연인의 반려견을 죽이겠다며 쓰레기 봉투에 넣고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가 종량제 쓰레기 봉투를 버렸다가 10분 뒤 다시 가져가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반려견의 생사와 위치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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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별 통보에 “반려견 죽이겠다” 협박한 남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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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05 19:20:13
- 수정2024-03-05 19:52:19
전 연인의 반려견을 쓰레기봉투에 넣어 죽이겠다고 협박한 남성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협박과 동물 학대 혐의 등으로 2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일 연인이었던 B 씨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자, 연인의 반려견을 죽이겠다며 쓰레기 봉투에 넣고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가 종량제 쓰레기 봉투를 버렸다가 10분 뒤 다시 가져가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반려견의 생사와 위치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 김포경찰서는 협박과 동물 학대 혐의 등으로 2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일 연인이었던 B 씨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자, 연인의 반려견을 죽이겠다며 쓰레기 봉투에 넣고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가 종량제 쓰레기 봉투를 버렸다가 10분 뒤 다시 가져가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반려견의 생사와 위치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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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욱 기자 woog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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