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돌봄 인력…“외국인 노동자가 해법”

개인 간병인 고용비 얼마일까요?

월평균 370만원.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추정친데, 이 비용 65세 이상 가구 중위소득 기준으로 1.7배나 많은 액수고요,

4,50대 자녀 가구 소득의 60%나 됩니다.

그럼 육아도우미 비용은 얼마일까요?

하루 10시간 고용 기준 264만 원, 30대 가구 중위소득의 절반이 넘습니다.

맞벌이가 아이 한 명 키우고 부모 부양을 위해서는 빚을 내야 한다는 얘깁니다.

돌봄 서비스 비용은 계속 늘겁니다.

가파른 수요 증가에 비해 구직자가 적어서인데 한국은행은 이에 대한 대안으로 외국인 노동자 돌봄 시장 유입안을 내놨습니다.

향후 지속될 외국인 노동시장, 양질로 구축하기 위해서는 KBS 광주방송총국이 해외서 심층 취재한 브로커의 외국인 근로자 임금 착취와 임권침해 실태 등이 면밀히 조사돼 엄중하게 다뤄져야 하겠습니다.

뉴스7 여기까집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