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가 상승으로 100엔 상품 납품업체 타격
입력 2024.03.06 (09:47)
수정 2024.03.0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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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100엔 상품' 납품 업체가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100엔 상품 납품 업체입니다.
식품 보존 용기 등 플라스틱 용품 850여 종을 만들고 있습니다.
한때 디플레이션으로 100엔 상점이 인기를 끌면서 업체 매출이 늘었지만 최근, 플라스틱 원가가 급등하면서 경영이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주력 상품인 이 바구니는 제조원가가 20% 넘게 오르자 가격 유지를 위해 기존 제품보다 1.5센티미터 높이를 낮췄습니다.
또 이 상품은 플라스틱 원료를 줄이고자 손잡이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수지타산을 맞추기 힘들게 되자 결국 업체 측은 판로 확대에 나섰습니다.
부가가치가 높은 상품을 개발해 300엔 상점 등에 판매하기로 한 것입니다.
[사나다 가즈요시/업체 사장 : "100엔 가격대는 그대로 남겠지만, 그 위 가격대가 있어도 좋겠죠. 변화의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이처럼 박리다매 사업 모델이 한계에 부딪히면서 재작년 이후 100엔 상품 납품 업체 6곳이 도산했습니다.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100엔 상품' 납품 업체가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100엔 상품 납품 업체입니다.
식품 보존 용기 등 플라스틱 용품 850여 종을 만들고 있습니다.
한때 디플레이션으로 100엔 상점이 인기를 끌면서 업체 매출이 늘었지만 최근, 플라스틱 원가가 급등하면서 경영이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주력 상품인 이 바구니는 제조원가가 20% 넘게 오르자 가격 유지를 위해 기존 제품보다 1.5센티미터 높이를 낮췄습니다.
또 이 상품은 플라스틱 원료를 줄이고자 손잡이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수지타산을 맞추기 힘들게 되자 결국 업체 측은 판로 확대에 나섰습니다.
부가가치가 높은 상품을 개발해 300엔 상점 등에 판매하기로 한 것입니다.
[사나다 가즈요시/업체 사장 : "100엔 가격대는 그대로 남겠지만, 그 위 가격대가 있어도 좋겠죠. 변화의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이처럼 박리다매 사업 모델이 한계에 부딪히면서 재작년 이후 100엔 상품 납품 업체 6곳이 도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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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원가 상승으로 100엔 상품 납품업체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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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3-06 09:54:07

[앵커]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100엔 상품' 납품 업체가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100엔 상품 납품 업체입니다.
식품 보존 용기 등 플라스틱 용품 850여 종을 만들고 있습니다.
한때 디플레이션으로 100엔 상점이 인기를 끌면서 업체 매출이 늘었지만 최근, 플라스틱 원가가 급등하면서 경영이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주력 상품인 이 바구니는 제조원가가 20% 넘게 오르자 가격 유지를 위해 기존 제품보다 1.5센티미터 높이를 낮췄습니다.
또 이 상품은 플라스틱 원료를 줄이고자 손잡이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수지타산을 맞추기 힘들게 되자 결국 업체 측은 판로 확대에 나섰습니다.
부가가치가 높은 상품을 개발해 300엔 상점 등에 판매하기로 한 것입니다.
[사나다 가즈요시/업체 사장 : "100엔 가격대는 그대로 남겠지만, 그 위 가격대가 있어도 좋겠죠. 변화의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이처럼 박리다매 사업 모델이 한계에 부딪히면서 재작년 이후 100엔 상품 납품 업체 6곳이 도산했습니다.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100엔 상품' 납품 업체가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100엔 상품 납품 업체입니다.
식품 보존 용기 등 플라스틱 용품 850여 종을 만들고 있습니다.
한때 디플레이션으로 100엔 상점이 인기를 끌면서 업체 매출이 늘었지만 최근, 플라스틱 원가가 급등하면서 경영이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주력 상품인 이 바구니는 제조원가가 20% 넘게 오르자 가격 유지를 위해 기존 제품보다 1.5센티미터 높이를 낮췄습니다.
또 이 상품은 플라스틱 원료를 줄이고자 손잡이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수지타산을 맞추기 힘들게 되자 결국 업체 측은 판로 확대에 나섰습니다.
부가가치가 높은 상품을 개발해 300엔 상점 등에 판매하기로 한 것입니다.
[사나다 가즈요시/업체 사장 : "100엔 가격대는 그대로 남겠지만, 그 위 가격대가 있어도 좋겠죠. 변화의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이처럼 박리다매 사업 모델이 한계에 부딪히면서 재작년 이후 100엔 상품 납품 업체 6곳이 도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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