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해수면 달군 엘니뇨, 올봄 약화될 가능성”

입력 2024.03.06 (12:33) 수정 2024.03.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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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지난해 전 세계에 기상이변을 몰고 온 적도 인근 바닷물의 고온 현상, 엘니뇨가 올봄 약화될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세계기상기구는 엘니뇨 감시구역의 해수면 온도가 점차 낮아져 5월쯤에는 '엘니뇨'가 끝나고 '중립' 상태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기상청은 중립 상태에서 다시 엘니뇨 국면으로 전환될 수도 있다며 열대 태평양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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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해수면 달군 엘니뇨, 올봄 약화될 가능성”
    • 입력 2024-03-06 12:33:44
    • 수정2024-03-08 11: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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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지난해 전 세계에 기상이변을 몰고 온 적도 인근 바닷물의 고온 현상, 엘니뇨가 올봄 약화될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세계기상기구는 엘니뇨 감시구역의 해수면 온도가 점차 낮아져 5월쯤에는 '엘니뇨'가 끝나고 '중립' 상태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기상청은 중립 상태에서 다시 엘니뇨 국면으로 전환될 수도 있다며 열대 태평양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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