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테러범 침투 가정한 여의도 일대 대테러훈련 실시
입력 2024.03.06 (14:00)
수정 2024.03.0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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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오늘(6일) 오후 국가 중요시설을 대상으로 한 합동 대테러대응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훈련은 여의도 지하공동구에서 폭발이 벌어지고, 국가기간방송사인 KBS에 테러범이 침투해 인질극을 벌이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육군 제52보병사단(이하 52사단)과 1방공여단, 특수전사령부 백호부대 등 16개 부대와 영등포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 9곳이 참여해 총 36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합동 훈련이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 기간 중 실시되는 육군 통제 야외기동훈련으로, 군은 민·관·군·경이 대비태세를 함께 점검하고 통합방위절차 숙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국가 중요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합적인 테러 상황을 가정해 △1부 지하공동구 테러 용의자 침투 및 폭발 △2부 미상 드론에 의한 방송국 테러 시도 △3부 방송국 내부 인질극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52사단 독수리여단장 안규선 대령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체계를 한층 더 견고히 구축할 수 있었다"며 "훈련 내용을 철저히 분석하고 보완해 대테러 대응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여의도 지하공동구에서 폭발이 벌어지고, 국가기간방송사인 KBS에 테러범이 침투해 인질극을 벌이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육군 제52보병사단(이하 52사단)과 1방공여단, 특수전사령부 백호부대 등 16개 부대와 영등포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 9곳이 참여해 총 36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합동 훈련이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 기간 중 실시되는 육군 통제 야외기동훈련으로, 군은 민·관·군·경이 대비태세를 함께 점검하고 통합방위절차 숙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국가 중요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합적인 테러 상황을 가정해 △1부 지하공동구 테러 용의자 침투 및 폭발 △2부 미상 드론에 의한 방송국 테러 시도 △3부 방송국 내부 인질극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52사단 독수리여단장 안규선 대령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체계를 한층 더 견고히 구축할 수 있었다"며 "훈련 내용을 철저히 분석하고 보완해 대테러 대응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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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테러범 침투 가정한 여의도 일대 대테러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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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06 14:00:16
- 수정2024-03-06 15:04:11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오늘(6일) 오후 국가 중요시설을 대상으로 한 합동 대테러대응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훈련은 여의도 지하공동구에서 폭발이 벌어지고, 국가기간방송사인 KBS에 테러범이 침투해 인질극을 벌이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육군 제52보병사단(이하 52사단)과 1방공여단, 특수전사령부 백호부대 등 16개 부대와 영등포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 9곳이 참여해 총 36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합동 훈련이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 기간 중 실시되는 육군 통제 야외기동훈련으로, 군은 민·관·군·경이 대비태세를 함께 점검하고 통합방위절차 숙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국가 중요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합적인 테러 상황을 가정해 △1부 지하공동구 테러 용의자 침투 및 폭발 △2부 미상 드론에 의한 방송국 테러 시도 △3부 방송국 내부 인질극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52사단 독수리여단장 안규선 대령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체계를 한층 더 견고히 구축할 수 있었다"며 "훈련 내용을 철저히 분석하고 보완해 대테러 대응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여의도 지하공동구에서 폭발이 벌어지고, 국가기간방송사인 KBS에 테러범이 침투해 인질극을 벌이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육군 제52보병사단(이하 52사단)과 1방공여단, 특수전사령부 백호부대 등 16개 부대와 영등포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 9곳이 참여해 총 36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합동 훈련이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 기간 중 실시되는 육군 통제 야외기동훈련으로, 군은 민·관·군·경이 대비태세를 함께 점검하고 통합방위절차 숙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국가 중요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합적인 테러 상황을 가정해 △1부 지하공동구 테러 용의자 침투 및 폭발 △2부 미상 드론에 의한 방송국 테러 시도 △3부 방송국 내부 인질극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52사단 독수리여단장 안규선 대령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체계를 한층 더 견고히 구축할 수 있었다"며 "훈련 내용을 철저히 분석하고 보완해 대테러 대응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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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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